"제임스 본드", "미션 임파서블"과 같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의 역동적인 장면에서 영감을 얻은 익스트림 스포츠 쇼 어웨이큰 씨(Awaken Sea)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수십 미터 상공에서의 짜릿한 회전 기술이나 바다 위에서 흰 물보라를 일으키는 드리프트 묘기 등 숨 막힐 듯한 퍼포먼스를 선사합니다.
15분 동안 진행되는 어웨이큰 씨(Awaken Sea)는 매일 오후 5시에 혼 키스(Cau Hon)에서 열리며, 제트스키와 플라이보드 종목에서 세계 기록을 달성한 24명의 선수들이 번갈아가며 공연을 펼칩니다. 황혼 타운(Sunset Town)의 아름다운 저녁 노을 속에서 관광객들은 바다 위에 만들어지는 로맨틱한 하트 모양의 물결이나 베트남 국기를 휘날리며 무대로 돌진하는 제트스키의 장엄한 순간을 목격하며 감동을 느낄 것입니다. 공연에 세련되게 담긴 국기 - 조국의 신성한 상징 - 는 베트남의 자부심과 국민성을 일깨워주고, 국제 사회에서 자긍심과 민족 정신을 보여줍니다.
또한, 어웨이큰 씨(Awaken Sea) 무대는 수십 미터 상공에서 관광객과 세계 챔피언 선수들 간의 실시간 상호 작용으로 더욱 뜨겁게 달아오릅니다. 관객들은 모스크바 강에서 세 번 연속 공중제비를 선보여 뉴욕 포스트와 데일리 메일이라는 두 개의 권위 있는 세계적인 잡지로부터 찬사를 받은 세계 1위 플라이보드 선수 크리스티나 이사예바(Kristina Isaeva)를 다시 만나볼 수 있습니다. 2024년 이탈리아 플라이보드 세계 선수권 대회 우승자이자 1분 동안 최다 공중제비 기네스 세계 기록 보유자인 토마스 쿠빅(Thomas Kubik)이나 2024년 이탈리아 플라이보드 세계 선수권 대회 3위, UAE 대회 1위를 차지한 리 삭 윤(Lee Sak Yoon) 등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